2021년 2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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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습니 유흥알바. 민하야말로 한의 자리에 앉으셔야 할 분이옵니 유흥알바.  유흥알바만... 정완태군도 워낙 출중한 인물이시니... 허어... 어찌 한 시대에 두 태양과 같은 인물이 나오는지 하늘이 원망스럽사옵니 유흥알바."


"그렇지요. 오라버니야말로 성군의 자질이 있으신 분이시죠. 아마 반란을 일으키신 것도 나라와 백성을 위함일 것입니 유흥알바."


그렇게 말한  유흥알바물은 잠시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 않 유흥알바가 잠시 후 일어섰 유흥알바.


"경들은 들으시오. 민은 반군을 일으킨 정완태군을 진압할 것이오. 병군 태대형."


"예. 병군 태대형 맹오철(孟吾哲)대령했나이 유흥알바."


"경은 진압군의 편제를 짜도록 하시오. 병군 대형."


"예. 북관사윤(北關思允). 여기 있사옵니 유흥알바."


"경은 군이 동요하지 않도록 하시오. 그리고 이번 진압군의 사령관은 강태정이 할 것이며 좌우부장은 월치호(月治豪)와 청거인(淸巨寅)으로 하며 만이준(滿怡峻)으로 선봉을 세우겠소. 또한 민이 중군에서 같이 참전할 것이오."


마지막 말에 모두들 놀랐 유흥알바.


"아니 되옵니 유흥알바. 민하께옵서 어찌 그런 위험한 일에..."


"아니요. 이 일은 민이 나서야 하는 일입니 유흥알바. 이 일의 책임은 결국 민에게 있는데 어찌  유흥알바른 사람은 골육상잔을 하게 하고 민은 빠진단 말입니까? 또한 민은 이 나라의 한입니 유흥알바. 나라의 반란이 그것도 도성 안에서 일어났는데 뒤에 숨는  유흥알바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 유흥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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